이날 공개되는 펜타힐즈 1st 서한 이다음은 경산시 중산동 구 제일모직 자리에 35층의 규모로 모두 784가구를 59㎡A·B타입, 72㎡, 84㎡ A·B·C·D타입, 108㎡타입 등 모두 8가지 신평면 트렌드로 선보인다.
이번 공개되는 펜타힐즈 1st 서한 이다음은 (주)서한이 시공하고 대한 토지신탁(주)의 위탁을 받은 중산도시개발이 시행해 최근에 달라지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고 있다.
3가구가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2개의 현관구조는 물론이고 84㎡B형에는 방4개와 드레스룸까지 갖추는 등 실 수요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평가다.
소형평형에서 방2개, 주방, 거실을 모두 앞면으로 배치하고 더블뷰까지 확보하는 59㎡A타입, 4-Bay에 드레스룸까지 가지는 72㎡ 타입, 실수요자에게 가장 인기있는 84㎡ A타입, 더블뷰로 더블전망을 확보하는 84㎡ C타입, 3.5Bay 와이드평면으로 40형대 구조를 완성한 84㎡ D타입 등 가족 생활스타일을 고려한 점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서한 설계팀은 크지 않은 평형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담기 위해 여러 번의 리뷰와 수정 끝에 달라진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담았고 기존의 평면에서 불편했던 수요자의 실생활을 개선하는데 주력했다는 자부심이 강하다.
여기에다 대구에서 보기드문 단지내 11만2천㎡의 호수공원이 있고 사월역 330m, 이마트 10m에 위치한 펜타힐즈 1st 서한 이다음은 앞으로 6천500가구가 들어서는 신도시 개념으로 키울 비전까지 확보한 상태다.
또 고 이병철 삼성그룹회장이 직접 제일모직터로 결정할때 부터 알려진 풍수지리상 명당자리라는 것도 자랑거리다.
분양을 담당한 김대엽(대영레데코) 대표는 “모델하우스에 모든 평형을 다 시공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서한 이다음에 관심을 가지는 수요자라면 미리 전단지나 리플렛 등을 보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딱 맞는 평면을 골라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