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보건소 건강증진실 운영

【군위】 군위군 보건소(보건소장 박종기)는 활기찬 노후를 위한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 및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9일부터 건강증진실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9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주 3회(월수금), 오전 10시~12시까지 2시간씩 운영되고 관내 60세 이상의 운동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체조,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농촌지역에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및 각종 만성질환의 건강위험 요인을 감소시켜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