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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선거사범전담 수사반 운영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2-01-11 20:49 게재일 2012-01-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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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이 오는 4·1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단속강화에 나섰다.

10일 대구지검은 경찰 및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총선 대비 공안대책협의회를 열고 공안전담검사 등 15명으로 구성된 `선거사범전담 수사반`과 선거사범 신고센터를 개설, 운영하기로 했다.

24시간 비상연락체제로 운영되는 전담수사반은 단계별로 비상근무에 돌입하고`지역별 전담검사제`를 도입해 각 검사별로 담당 선거구를 지정한 후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사 및 수사지휘 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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