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행정안전부로부터 보통교부세 13억4천100만원도 받았다.
시는 2010년 LED등 교체와 태양광 설치를 했고, 지난해에는 지하 변전실의 변압기를 하이브리드 고효율 변압기로 교체했다.
또 지하 복도와 화장실에 재실 감지센서를 설치했고, 중식시간 사무실 실내등 일괄 소등, 컴퓨터와 모니터, 프린트, 복사기 전원 끄기, 사무실 냉난방 기준온도 강화, 실과소별 에너지 지킴이 지정 등도 했다.
이현윤 회계과장은 “올해도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지자체 청사 온실가스와 에너지 절감 목표가 9%”라면서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추가 설치 등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