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공천에 참여해 경쟁하겠으며 공천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적 실망감, 구태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 정치가 국민들로부커 외면 당하고 있다”며 “참신하고 신선한 젊은 세대로 정치 구도의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영주 지역의 발전과 한국 정치의 변화에 앞장서겠다”며 출마 동기를 밝혔다.
이 후보는 영주 봉현남부초, 금계중, 풍기고, 계명대학교 의과대학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 현재 경산시에서 하양중앙내과의원을 운영중이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