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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예천군수 `소통 행정` 나서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2-01-27 16:05 게재일 2012-01-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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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이현준 예천군수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첫 읍·면 방문에 나섰다.

이 군수는 2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9일 동안 읍·면 기관단체와 이장, 선도농가, 다문화가정, 소외계층 등을 찾아가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26일 유천·용문면을 시작으로 27일 상·하리면, 30일 용궁면, 31일 보문면을 각각 방문한다.

이어 다음달 1일은 예천읍과 호명면, 2~6일은 감천면과 지보면 풍양면, 마지막으로 7일은 개포면을 찾을 예정이다.

이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군정 비전과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읍·면 현안사업을 비롯해 주민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지역발전의 전기가 될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군민의 역량 결집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 군수는 지난해 읍·면 방문 대화를 통해 건의된 117건 중 42건은 완료하고 추진이 불가한 32건을 제외한 43건은 차질없이 추진 중에 있다.

/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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