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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아기울음 매년 커졌다

권광순기자
등록일 2012-02-03 20:30 게재일 2012-02-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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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수 계속 증가세 보여
【안동】 안동시의 출생아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천432명이던 출생아 수가 2009년 1천478명으로 소폭 증가하다가 2010년 1천585명으로 늘어났고, 지난해 1천641명으로 늘어나는 등 매년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같은 증가세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펼친 결과라고 분석했다.

안동시는 첫째 자녀에게 월 10만원을, 둘째 자녀에게 12만원, 셋째 자녀에게는 월 20만원씩 2년간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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