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육묘용 상토지원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농번기 상토 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량 육묘생산을 통한 고품질 쌀 생산을 촉진해 농가 소득을 증대코자 추진한다.
올해 농가에 지원되는 육묘용 상토는 총 1만436ha에 8천975t으로 논 1ha당 20kg들이 43포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각 농가는 1ha당 12만9천 원의 육묘 생산비를 덜 수 있게 된다.
군은 농가로부터 상토지원 신청을 받고 못자리 설치시기 이전에 공급을 완료해 농번기 상토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할 방침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