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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대 피해… 국비 최대한 확보”

등록일 2012-03-13 21:57 게재일 2012-03-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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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한·중 등 FTA가 확대되면 전국 최대 과실 생산지역인 경북이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도는 앞으로 고품질 과수 생산기반 확충과 과수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국비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도 자체예산 지원규모도 연차적으로 늘려나가고 농업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애로사항 해결과 신규시책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경북 과수산업의 대외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

특히 한·미, 한·중 등 FTA에 따라 도 차원의 지원대책 마련과 함께 정부정책에도 충분히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지만 과수농들의 적극적인 노력도 절실한 만큼 공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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