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0일 포항점은 31~9월4일까지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밀레-사계절 초특가 기획전`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그동안 포항점 매출의 효자종목으로 경기침체 속에서도 아웃도어의 매출이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이월상품을 정상가 대비 30~40% 할인된 가격을 제시해 고가의 가격에 고민했던 부분을 말끔히 씻어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출시되는 아웃도어 상품은 기존의 어둡고 딱딱한 스타일이 아닌 다양한 컬러와 최첨단 기술의 소재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이월 상품이라고 해서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표 상품으로 고어재킷 20~29만9천원, 다운재킷 8만9천~19만9천원, 바지 6만9천~15만원, 티셔츠 4만9천~9만9천원, 등산팬츠 6만9천~15만원 등에 판매한다.
/황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