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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사격팀 파이팅”…임직원들 체전 경기장 찾아 응원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2-10-16 21:55 게재일 2012-10-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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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백화점 임직원 30여명은 15일 전국체전이 열리는 사격장을 찾아 대백사격단 등 참가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대구백화점 임직원 30여명은 15일 오전 10시 제93회 전국체전을 맞아 사격대회가 열리는 대구사격장을 방문해 대백사격단 선수를 비롯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국체전 사격에 한태오, 목진문, 김태영 등 대구백화점 사격단이 참가해 10m와 50m공기권총 센터화이어와 스탠다드에 출전하고 있으며 특히, 대구백화점 사격팀을 이끌고 있는 김선일 감독은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2관왕인 진종오 선수를 지도하는 코치로 사격을 전국민적 인기를 모으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대백은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지난해 대구에서 개최된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후원하는 등 지역 체육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채전에 앞서 대구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는 구정모 회장이 대구사격장과 심인고등학교 탁구부, 경북공고 레슬링부를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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