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박람회서 유명브랜드 싸게 구입하세요

롯데百 포항점

▲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오는 21일까지 7층 전관행사장에서 아웃도어박람회를 개최하고 기능성과 패션을 겸비한 아웃도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본격적인 가을 산행철을 맞아 그동안 아웃도어를 구입 못한 시민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온다.

16일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오는 21일까지 7층 전관행사장에서 `제1회 아웃도어 박람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블랙야크, 밀레, 아이더,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 가운데 바람막이 점퍼를 비롯 바지, 티셔츠, 등산화 등과 다운점퍼, 고어텍스 재킷 등 다양한 아웃도어 상품을 준비했다. 이 중 컬럼비아 바지 11만8천원, 아이더 바람막이 재킷 10만9천원, 블랙야크 티셔츠 7만5천600원, 네파 다운재킷 16만5천원 등 평소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블랙야크와 머렐이 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원/쿨맥스 티셔츠를, 밀레와 컬럼비아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배드민턴 라켓/폴라플리스 내피재킷 등을 각각 증정하는 등 푸짐한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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