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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반값 고어텍스 등산화 선보인다

황태진기자
등록일 2012-10-19 20:59 게재일 2012-10-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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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Gore-tex) 등산화가 6만9천원에?`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이마트가 18~24일까지 일주일간 전 세계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100만 점의 상품을 준비한 `글로벌 아웃도어 대전`을 연다.

이마트가 1년 전부터 사전기획한 이번 행사는 직소싱과 병행수입으로 유통단계를 대폭 줄여 해외 유명 아웃도어용품의 가격을 최대 50% 이상 낮췄고, 가을철 산행 필수용품 및 베스트 상품 위주로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행사상품은 스페인 베스타드 고어텍스 등산화(베스타드·사진) 6만9천원, 독일 레키스틱 세트 5만9천원(2개 1조), 프랑스 페츨 헤드 랜턴 1만9천원, 미국 컬럼비아 백팩(병행수입) 3만9천원, 독일 쉐펠 양말 9천900원(4족), 영국 카리모어 2in1 자켓 9만9천원 등에 판매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 고어텍스 등산화를 시중가 대비 50%이상 저렴한 6만9천원에 선보인다. 여기에 삼성카드로 구매 시 10% 추가할인의 혜택이 있다.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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