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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봉화·영주, 中관광객 팸투어

박종화 기자
등록일 2012-11-02 20:46 게재일 2012-11-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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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봉화, 단양, 영주)는 3개 시·군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외국에 홍보하고자 중국 언론인과 여행사, 교육국 관계자를 초청해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팸 투어를 실시한다.

단양군, 봉화군, 영주시의 코스로 진행되며 봉화군에서는 지난달 30, 31일 이틀간 산양삼 채취, 승마, 사과 따기 체험을 했다.

이번 팸 투어는 3개 시·군의 주요관광지, 문화자원, 휴양·레저 시설, 음식, 특산물 등 중국관광객이 선호할 자원을 소개 및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중부내륙 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한류와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접목한 외국관광상품을 기획해 중국 관광객 방문을 통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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