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동농협은 지난달 31일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 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안동산 부사 15.6t, 5만6천달러 어치를 러시아 사할린으로 수출했다. 안동사과는 올해 1월과 3월 처음으로 러시아에 수출된 뒤 현지 홍보행사 등을 통해 호평을 받아 왔다.
안동시는 앞으로 수출 촉진을 위해 농가별 수출 물량에 따라 각종 지원사업을 차별화하는 등 사과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유수기자
북부권 기사리스트
청송 안덕 백석탄 하천서 70대 물에 빠져 숨져
이재명 대통령 모교 안동 삼계분교 67년 만에 역사 속으로
안동시농산물가공센터, 스마트HACCP 인증 획득
안동 산불피해 복구 1호 세대, 새 보금자리 입주
산불이 준 절망을 희망으로, 눈물을 웃음으로
안동시의회 지역활성화 및 건강도시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