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기준 공정률 75%… 5건 완료, 16건 정상추진 중
추진완료된 사업은 △동서고속도로 조기 건설 및 통과노선건의 △성주~선남 간 국도 30호선 직선화 건의 △성주 일반산업단지분양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조례제정 △중·고등학생 인터넷 교육강좌 지원사업 확대 등이다.
현재 70% 이상 진척도를 보이는 공약사업은 △성주~김천 간 지방도 확장 △선남~월항~초전~벽진 간 군도확장 △역사·체험·참여형 테마파크 조성 △성주호 모험레포츠지구 조성 △참외 시설 현대화 및 자동화 지원확대 등이다.
또 50% 이상 진행된 공약사업은 △영남내륙권 광역상수도 연계용수 공급 △참외발효과 유통근절사업 지원확대 △보건의료기관 확충 △다문화 가족 지원 △성주별고을교육원 건립 △심산 김창숙 선생 사적 테마공원 조성 등이다.
한편, 이달에 착공 올 11월에 준공예정인 국민체육센터는 성주읍 성산리 종합사회복지관 부지 내 연면적 2천857㎡ 규모로 건립되는 이 시설에는 총 7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수영장, 헬스장,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김항곤<사진> 군수는 “가야산의 중심 성주, 참외의 고장, `다 함께, 힘찬 새 성주`군정슬로건 아래 주민이 만들어 가는 성주가 되도록 노력하고 `주민과 공직자들이 능동적으로 일한다면 공약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손창익기자 sohn677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