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845개 기업체중 먼저 농공단지와 산업단지 입주업체, 상공협의회원업체 , 스타기업, 이차보전 지원업체 등 269개 대표자에게 주소갖기 서한문을 발송한데이어 지난14일 군청 우륵실에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군청 실과소 주무계장과 읍면 산업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과소와 읍면 6급공무원 1명당 2~3개 기업체로 전담반을 지정하고 주소이전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홍보하고 매달 추진실적 보고회를 가지도록 했다.
이 호 경제교통과장은 “주소를 이전하는 기업체에 대해서는 각종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기업을 운영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