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형제는 동네 선후배 사이인 H씨(47)와 지난달 31일 0시30분께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 경부고속도로 영천~언양간 확장공사 제5공구 서당1교 교량 가설공사현장에 있던 교량 가설용 철판 200개 등 63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 피의자의 소재를 파악하고 잠복하여 검거했으며 추가 범행이 더 있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허남욱기자 hnw6749@kbmaeil.com
허남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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