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상운면 주민들 건설단에 항의
항의단은 영주 댐 주변지역 피해 예상지를 댐의 만수위 5㎞로 획일적으로 선정하면서 상운면 7개 리(가곡1리, 가곡 2리, 가곡3리, 운계2리, 토일리, 구천리, 설매리) 중 3개 리(가곡3리-후평, 백골. 운계2리-괴별. 토일리-상토) 4개마을 이 포함되지 않아 마을주민들 간 갈등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또 안개 등의 피해가 예상되는 등고선을 경계로 미포함 4개 마을도 대상지역에 포함하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박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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