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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북전문대-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RISE 사업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경북전문대학교가 경상북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사)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경북전문대는 (사)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와 교육 및 산학협력 성과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 RISE 사업의 핵심 비전인 대학과 지역산업의 동반성장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지역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에 개방하고 산업 현장의 수요를 즉각 반영한 맞춤형 교육 체계를 구축, 교육·취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 골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RISE 사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 특화 분야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R&D) 기획 및 기술개발 협업,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지역사회 취업 기회 발굴 등에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북전문대는 협회 소속 1500여 개 혁신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전방위적으로 강화해 학생들이 지역 우수 기업의 핵심 자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모델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최재혁 총장은 “이번 협약이 대학이 지역 산업의 혁신 허브로서 제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지역 내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전문대는 취업률 81%로 대구·경북 지역 2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교육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2-11

송명달 전 해양수산부 차관, 영주시장 출마 선언

송명달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영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전 차관은 지방소멸과 지역경제 침체라는 엄중한 위기 속에서 고향 영주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자신을 키워준 시민에 대한 당연한 도리이자 책임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현재 영주의 상황을 인구 절벽, 지역 경제 침체, 행정의 불신, 지역 간 불균형이라 진단했다. 특히 영주 곳곳이 비어가고 있음을 지적하며 단순한 정책 나열이 아닌 시대의 흐름을 읽고 빈 곳을 활성화할 수 있는 리더십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소통과 책임지는 자세를 행정의 근본으로 삼아, 정확한 판단과 실행력으로 영주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송 전 차관은 영주의 미래를 위한 핵심 방향으로 인구 유입과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 구축, 영주의 유구한 역사와 자연생태 자원을 결합해 글로벌 관광 혁신 도시로 도약, 도시와 농촌의 조화로운 성장과 지역 간 균형 발전의 실현,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체계를 구축해 돌봄 공백을 완전히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역의 현안 해결에 대한 구체적인 의지도 드러냈다. 선비세상을 비롯한 기존 관광시설의 매력적인 콘텐츠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강조하고 영주댐의 수질 개선과 친환경적 자원화, 관내 저이용 공공시설의 종합적인 분석을 통한 공간 재탄생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사람이 모이고 소비하는 거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송명달 전 차관은 철저한 현실 진단과 실행 가능한 예산 확보, 시민과 소통하는 책임 행정을 통해 12만 인구를 회복하고 50만 생활인구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2-11

유정근 전 영주시장 권한대행, 영주시장 출마 선언

유정근 전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6.3 지방선거 영주시장 출마를 10일 공식 선언했다. 유 전 대행은 이번 출마를 설렘보다 무거운 책임감과 결의로 정의하며 시장 권한대행 시절 내린 주요 결정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 전 대행은 평생을 지방행정 현장에서 보낸 공직자임을 강조하고, 지난 6개월간 시장 권한대행직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삶을 가까이서 살핀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행정은 청렴성과 행정력이 없으면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한다고 진단했다. 특히 시민들이 느낀 실망의 원인을 부패한 지역 정치와 불공정한 행정에서 찾으며, 행정의 기본을 바로 세워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전 권한대행은 영주가 가진 잠재력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안정적 추진, 방산기업 및 차세대 기관차 정비시설 유치, 청정수소발전소 등 이미 시작된 성장의 씨앗을 확실한 결과로 결속하고 관광과 생활 인구를 결합한 전략적 접근으로 상권과 도심을 재생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 밝혔다. 또, 농업을 단순 생산을 넘어 식품 가공, 유통, 체험형 관광과 결합한 미래 핵심 기반 산업으로 육성해 청년과 인구가 머무는 공간으로 전환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 강조했다. 유 전 대행은 “정치는 말로 평가받을 수 있지만, 행정은 결과로만 평가받아야 한다”며"적기에 결정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유정근 전 영주시장권한대행은 검증된 행정력을 바탕으로 임기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시민과 함께 영주의 내일을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2-10

경북전문대, XR 기반 제트엔진 실습 프로그램 개발

경북전문대학교가 미래 항공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교육 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전문대는 최근 RISE 사업인 항공드론 OFT Re-업스킬링 메타버스 XR훈련 과제의 일환으로 B737 기종 한정 교육을 위한 XR 기반 제트엔진 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XR 프로그램은 교육과정과 실습, 기술 이해를 유기적으로 연게 할 수 있도록 항공산업 플랫폼 관점에서 기획된 실습 콘텐츠라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 제트엔진 구조를 기반으로 한 고정밀 3D 모델링과 MR(혼합실)·XR(확장현실) 기술을 융합한 실습형 교육 콘텐츠다.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항공 정비 교육과 실습, 기술 이해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항공산업 플랫폼 관점에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학습자가 실제 정비 작업과 유사한 방식으로 엔진 구조를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핸드 트래킹(Hand Tracking)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도 엔진 주요 부위의 분해 및 조립 실습을 단계별로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시네마틱 렌더링과 PBR(물리 기반 렌더링) 재질 표현 등 고품질 XR 구현 기술을 통해 제트엔진의 회전, 공기 흐름, 동작 상태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항공기 접근이 제한적인 교육 여건 속에서도 안전하게 반복적인 정비 훈련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중섭 WE RISE 추진단장은 “이번 XR 프로그램은 초기 기획 단계부터 현장 활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실제 정비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항공 정비 분야의 실무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항공·드론 분야에 대한 대학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기종 한정 교육 과정에 단계적으로 적용함은 물론, 교육과 산업 수요를 실시간으로 잇는 디지털 기반 항공산업 플랫폼형 실습 모델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2-10

영주시, 인구 감소·초고령화·저출산·학생수 급감…해결 방안은?

경북 영주시가 인구 10만명 붕괴와 저출산과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도시의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진 교육 현장은 지방소멸의 전조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지표다. 인구 감소와 저출산에 따른 사회 현상으로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은 곳은 학교 현장이다. 영주 지역 내 초등학생 수는 2024년 3963명에서 2025년 3602명, 2026년 3330명으로 불과 3년 사이 633명이 감소했다. 신입생 수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다. 2024년 520명이었던 초등학교 신입생은 올해 411명으로 3년 동안 1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줄어들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상황도 낙관적이지 않다. 중학교 신입생은 지난해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듯했으나, 올해 670명으로 전년 대비 173명이 급감했다. 고등학교는 외부 전입생 덕분에 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나 지역 학생 100명이 매년 외부로 유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 과밀을 걱정하던 시내 중심가 학교들조차 이제는 전교생 수가 줄어들며 빈 교실이 늘고 있다. 면 단위 지역의 폐교된 교사는 지역 쇠퇴를 상징하는 흉물로 남고 있다. 영주시 인구 구조를 들여다보면 위기감은 더욱 고조된다. 현재 영주시 인구 9만8694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3만2480명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한다. 시민 3명 중 1명이 어르신인 초고령 사회다. 반면, 초등학교 입학 세대인 5세에서 9세 사이의 아동 인구는 약 2500명 선으로 전체 인구 대비 2.53%, 0세에서 19세까지 청소년은 1만2776명으로 전체 인구의 12.6% 수준에 그친다. 일부 시민들은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해 기존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주거·육아 완전 책임제 도입과 작은 학교의 특성화를 요구하고 있다. 구체적 방안으로 대도시에서는 불가능한 1대1 맞춤형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 때문에 영주를 찾아오게 만드는 역발상 교육모델 구축 필요성을 주장하는 것. 시민 조모(63, 자영업)씨는 “정주 환경의 근본적 개선으로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와 문화 인프라를 결합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2-09

경북전문대, 2025 동계 WCC GET 올레 석권, 실무형 창의 인재 양성 빛났다

경북전문대학교가 현장 중심의 실전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북전문대는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 2025 동계 WCC GET 올레 Project in JEJU에 참가해 지역 현장 기반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휩쓰는 쾌거를 거뒀다. WCC(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소속 대학들이 공동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배움과 휴식이 결합된 런케이션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전국 15개 대학에서 모인 44명의 학생은 제주 지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현장 탐방과 디자인 씽킹 기반의 기획 과정을 거쳐 실전형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경북전문대에서는 간호학과 2학년 학생 3명이 참여해 유보람 학생이 최우수상, 윤지원·이수현 학생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며 참가자 전원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들은 전공 지식을 넘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 창출 방안을 도출하며 대학이 지향하는 창의적 협업 역량을 보여줬다. 최우수상을 받은 유보람 학생은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발견하고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결과물로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협업의 진정한 가치를 배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경북전문대학교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대학 측은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이규식 WCC 사업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기획부터 발표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실전형 학습 성과를 확인한 소중한 사례”라며“학생들이 지역과 산업 현장에서 환영받는 창의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2-08

77년 만에 되찾은 영웅의 명예, 영주시 고(故) 조영래 상병 무공훈장 전수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헌신했으나 전쟁의 혼란 속에 묻혔던 한 병사의 명예가 77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경북 영주시는 이달 6일,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故) 조영래 상병의 유족에게 충무무공훈장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행사는 육군본부가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됐다. 고 조영래 상병은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전란의 혼동 속에서 훈장을 전달 받지 못한 채 77년이 지난 이달 6일 유가족들에게 전수 됐다. 고인에게 수여된 충무 및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서 뚜렷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훈장이다. 각각 무공훈장 등급 중 세 번째와 네 번째에 해당하며 고 조영래 상병의 현저한 공적을 국가가 공식적으로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훈장을 대신 수령한 유족은 “고인이 되신 참전용사를 잊지 않고 끝까지 찾아 명예를 되찾아 주신 국가와 영주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위국헌신(爲國獻身)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늦게나마 유족들께 훈장을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예우를 강화하고 그들의 명예를 드높이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주시는 향후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미전수 무공훈장 발굴 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보훈 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실질적인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2-08

동양대 경기RISE사업단, 2026 AI 콘텐츠 스프린트 개최 차세대 멀티모달 역량 강화 ‘조준’

동양대학교 경기RISE사업단이 K컬처페스타의 열기를 이어받아 이달 12일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2026 AI 콘텐츠 스프린트(AI Content Sprint)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청년 창작자들의 실전형 AI 콘텐츠 제작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4시간 만에 상상에서 현실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참가자들이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단시간 내에 완성도 높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집중한다. 특히 단순한 이론 습득을 넘어 텍스트, 이미지, 영상, 음악을 아우르는 멀티모달(Multimodal) AI 기술을 종합적으로 운용하는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에 방점을 뒀다. 대회 주제는 2035년의 나를 위한 15초 광고 만들기로 참가자 50명은 미래의 비전을 창의적인 영상으로 시각화하는 과제를 수행한다. 참가자들은 기획 단계의 클로드·챗GPT부터 이미지 생성의 플럭스·미드저니, 영상 구현의 런웨이·클링, 음악 제작의 수노·우디오에 이르기까지 현존하는 최상위 AI 도구들을 단계별로 직접 활용하며 실전 워크플로우를 체득하게 된다. 현직 크리에이터의 실시간 멘토링을 통해 실무 노하우를 전수받고, 2030 세대 창작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협업 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본인이 제작한 고화질 영상 포트폴리오와 함께 실무 핵심 요약집인 ‘AI 치트시트(Cheat Sheet)’, 공식 수료증이 제공돼 향후 취업 및 창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개별적인 AI 도구 활용법을 넘어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하나의 완성된 가치를 창출하는 종합적인 콘텐츠 솔루션 역량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양대학교 경기RISE사업단과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사)케이컬처포럼이 주최, (사)게이미피케이션포럼이 주관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2-08

전규호·김병창 영주시의원 WFPL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수상

영주시의회 전규호, 김병창의원이 제2회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의회 부문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지자체혁신평가위(GEC)가 주최한 이번 평가는 독자적 평가지수인 WF지자체혁신지수(WFLGII)를 적용해 의정 활동의 전문성과 혁신성을 엄격히 심사했다. 전 의원은 사회 안전과 미래세대 보호를 의정 활동의 주요 핵심 가치로 삼은 것이 높이 평가됐다. 전 의원은 마약 범죄 예방 및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대응 체계 구축을 촉구하며 실질적인 정책 대안 제시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복지 확대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돌봄·주거 정책 연계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섰다. 특히 영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방소멸 대응기금의 전략적 운용을 강조하고 단순 시설 조성 위주에서 벗어나 청년·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주민 주도형 설계로의 정책 전환을 주문하며 지역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제9대 전반기 시민행복위원장을 역임한 전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영주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주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창 의원은 주민의 요구를 정책으로 설계하고 이를 제도화하는 참신한 의원상을 정립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청소년 교통복지 확대와 학교 밖 청소년을 아우르는 보편적 지원 체계 제안, SK스페셜티 매각 관련 지역 고용 안정 촉구 등 민생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제도 마련에도 힘썼다는 평이다. 영주시 지역경제상생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대표 발의해 경제 주체 간 협력 구조를 공고히 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한 건축 조례 개정을 통해 실질적인 행정 개선을 이끌어냈다. 이 같은 의정 활동에 대해 단순한 민원 해결을 넘어 지역 혁신의 구조적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병창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영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30

오일머니 심장부에서 K-푸드 돌풍, 영주시 두바이서 중동 시장 교두보 확보

영주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를 무대로 K-농특산물의 영토 확장에 나섰다. 영주시는 구매력이 높은 중동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전략으로 미래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시는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GULFOOD 2026에 참가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메가 이벤트로 영주시는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최전방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박람회는 영주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과 라삼농업회사법인이 동행해 한국관(aT 운영) 내에서 영주만의 고품격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중동 시장은 최근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과 고품질 신선 과일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영주시는 이 점에 착안해 면역력과 프리미엄 품질을 키워드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영주 샤인머스캣은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 철저한 품질 관리를 앞세워 현지 고소득층의 디저트 루틴을 공략 중이다. 산양삼 가공제품은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높은 현지 분위기에 맞춰 농축액, 스틱형 홍삼 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에서는 단순 전시를 넘어 현지 유통업체와의 1대1 밀착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시식 행사를 통해 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게 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과 장기적인 거래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두바이 박람회 참가는 특정 품목에 치우쳤던 기존 수출 구조를 탈피하고 품목을 다변화하려는 영주시의 의지가 담겨 있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GULFOOD 참가는 영주 농특산물이 중동이라는 거대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각인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샤인머스캣과 홍삼을 필두로 수출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지역 농가의 수익 구조를 안정적으로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29

영주시 농식품 수출 경제 드라이브, 글로벌 영토 확장 나선다

경북 영주시가 지역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K-푸드의 새로운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파격적인 수출 지원 홍보활동에 나섰다. 영주시의 이번 활동은 단순히 제품을 생산하는 단계를 넘어 전 세계인의 식탁을 공략해 지역 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최근 국내 소비 시장의 포화와 인구 감소로 내수에 의존하는 농업 모델은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영주시는 위기 정면 돌파를 위해 2026년 해외시장 개척 홍보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해외 전시회 참가부터 현지 판촉 활동, 온·오프라인 홍보까지 전방위적 지원이 이어진다. 특히 중소 규모의 기업이 독자적으로 진입하기 힘든 해외 시장의 문턱을 시 차원에서 낮춰줌으로써 우수한 품질을 갖춘 영주 농식품이 세계 시장에서 제값을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히 비용을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업들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고품질 제품 생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주시에 주소를 둔 농식품 수출 기업 4개사를 선정하고 해외 전시회 참가비, 현지 판촉 및 홍보비, 항공료(일정 비율) 등 지원, 선정 기준은 사업 계획의 실현 가능성, 해외 시장 파급력, 지역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영주시는 농업이 단순 1차 산업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수출 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매영 영주시 유통지원과장은 “글로벌 시장 개척은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험난한 과정”이라며“영주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지역 기업들이 세계 무대로 뻗어나가는 마중물이 돼 영주 농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격상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9일까지이며, 사업과 관련 영주시청 유통지원과 수출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수출기업 관계자 A씨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수출 드라이브와 기업의 품질 혁신이 결합할 때 영주시는 수출 주도형 농업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29

1인 가구 급증 사회적 단절속 심각한 사회문제 대두

최근 1인 가구의 급증과 함께 사회적 단절 속에서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영주시의회는 단순한 현상 파악을 넘어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2023년 영주시의회 고독사 방지대책 연구회를 결성하고 고독사 원인과 예방 대책을 위한 연구 수행 과제를 전문기관에 의뢰했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영주시 내 독거가구의 사망 현황은 2021년 59건, 2022년 43건, 2023년에는 9월까지 40건을 기록했다. 또, 무연고 사망 또한 3년간 총 30건에 달하며 지역 사회에 소리 없는 경종을 울리고 있다. 1인 가구 사망자 중 64%가 60대 이상 고령층이며 성별로는 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12월 말 현재 영주시 인구는 9만7162명으로 이중 65세 이상 남성 1만4061명, 여성 1만8419명으로 총인구의 33.4%(3만2480명)를 차지하고 있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7% 이상일 경우 고령화사회, 14% 이상 고령사회, 20% 이상이 초고령 사회인점을 비교해 보면 영주시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셈이다. 이 같은 지표에 비춰보면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영주시의 경우 2023년에 비해 1인 가구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2025년 12월 현재 영주시 1인 가구수는 2만4359, 무연고 사망자는 12명이다. 연구수행기관의 설문조사 결과에는 독거가구는 비독거가구에 비해 월 소득이 현저히 낮고, 스스로의 경제적 수준을 매우 낮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상태 역시 심각하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독거가구의 64%가 만성질환이나 사고 후유증 등 건강 문제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연구 수행 기관은 정부의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과 연계한 대안을 제시했다. 사회적 고립 예방·지원센터 설치로 고독사 위험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컨트롤 타워 구축, 고위험군 정보기술(IT)과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립된 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는 고위험군 발굴 시스템 체계 마련, 취업 지원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복귀를 유도하는 중장년층 맞춤형 지원사업 확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과 관계를 맺어주는 상호 관계 형성 프로그램 강화 방안으로 마실 친구 만들어 주기 등을 제안했다. 영주시의회 고독사 방지대책 연구회는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동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사회적 숙제이자 과제로 민주적 절차와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영주시만의 따뜻한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주시의회 김정숙 의원 대표발의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조례가 2024년 3월 8일 제정 됐다. 영주시의회 고독사 방지대책 연구회에는 김정숙, 김화숙· 김주영· 전규호· 김병기· 우충무· 손성호· 김세연 의원이 참여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28

“세계가 곧 강의실” 동양대 글로벌 전공 역량 강화로 미래 인재 양성 박차

동양대학교가 학생들의 전공 전문성과 국제적 감각을 동시에 잡기 위한 전공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동양대가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 DYU 해외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어학연수나 관광 중심의 탐방에서 벗어나 전공 맞춤형 현장 학습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DYU 해외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은 1월 11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되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전공과 연계한 해외 탐방 및 현장 중심 학습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돼 운영됐다. 이번 해외 연수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 팀, 총 3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미국, 호주, 일본 등 각 전공 분야의 선진 시스템을 갖춘 3개국으로 파견된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교육기관 및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글로벌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전공과 연계된 팀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대학 측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습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항공권과 숙박비 등 주요 경비 일체를 지원했다. 대학 측의 지원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얻어야 한다는 대학의 교육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동양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상아탑 안의 이론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통용되는 실무 감각을 익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동양대학교 관계자는 “글로벌 환경에서 전공 역량을 발휘하는 경험은 학생들의 진로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며“학생 중심의 해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이 단순한 교육 제공자를 넘어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파트너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28

영주시의회 경북·대구 행정통합 강력 반대 의사 표명

영주시의회는 27일 성명서를 내고 주민 동의와 상생 방안 없는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시의회는 일방적인 통합 논의가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고 지역 간 불균형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의회는 성명에서 “통합이 대구 중심으로 설계될 경우 경북 북부권이 정책과 재정 배분에서 구조적으로 소외될 것”이라며 “단순한 흡수와 격차 확대로 귀결된다면 그 피해는 결국 주민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정부가 제시한 20조 원 규모의 재정 인센티브를 통합을 전제로 한 압박으로 규정하며 여론 왜곡과 지역 갈등을 부추기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시의회는 속도전식 논의 즉각 중단, 통합 타당성 공론화 체계 마련, 북부지역 균형발전 실질 대책 제시, 국회 차원의 엄정한 점검 등을 촉구했다. 영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민주적 절차와 균형 발전 원칙이 관철될 때까지 행정통합 추진에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영주시의회가 발표한 성명서에는 도민 동의 절차와 북부권 상생 담보 없는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동의할 수 없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를 요약해 4개 항의 요구도 발표했다. 성명 내용은 첫째, 경상북도는 도민 동의 절차 없이 속도전으로 추진하는 방식을 즉각 중단하라. 둘째, 정부는 통합 전제 인센티브로 지역 갈등을 부추기지 말고, 통합의 타당성과 파급효과를 주민이 판단할 수 있도록 공론화 체계를 마련하라. 셋째, 정부와 경상북도는 경북 북부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의지와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라. 넷째, 국회는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된 행정통합을 방조하지 말고, 특별법 추진 시 주민 주권·지방자치 원칙을 훼손하지 않도록 엄정히 점검하라는 내용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27

백두대간 녹색 에너지, 지역 경제를 깨우다⋯ 2026 산림치유박람회 비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올해 9월 개최를 목표로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치유 자원과 지역 공동체가 결합해 창출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의 결정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림치유 자원이 지역의 문화·관광 콘텐츠와 만나는 것은 현대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숲이 가진 정적인 치유력에 지역 고유의 역동적인 문화 색을 입혀 국민에게는 고차원적인 건강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강력한 방문객 유입 동기를 부여한다. 최근 산림치유 및 산림자원 활용 사업은 자연과 인간,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가장 효율적인 연결 고리가 되고 있다. 박람회는 민·관 협력의 성과를 증명하는 핵심 무대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박람회를 통해 지역 예술인 및 상인과의 협업, 지역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테라리움 키트로 가시적인 매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 동반성장몰 등을 통한 판로 지원은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하며 박람회는 이러한 성공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상생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산림치유는 고도화된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신체적 질병을 자연을 통해 회복시키는 필수적인 가치 자산이며 국립산림치유원은 단순히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자연의 가치를 산업적·복지적 가치로 전환해 지역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또, 중소기업의 기술과 판로를 지원하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는 플랫폼 역할, 산림 복지가 어떻게 지역 경제 활성화의 영향력을 보일 것인가를 알리는 표본을 제시한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역 자원과 기업의 가치를 동시에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산림치유 모델을 꾸준히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26

영주시 봉현면, 3GO 캠페인 복지 사각지대 제로 도전... 민·관 협력의 표본

경북 영주시 봉현면행정복지센터가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찾고·알리고·보살피고(이하 3GO) 캠페인이 지역 사회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행정 주도의 일회성 지원을 넘어 주민과 행정이 하나 돼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현대 사회 복지 사업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재원 마련 과정부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뒷받침됐다는 점이다. 총사업비 1270만원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 같은 사례는 공적 자원의 한계를 지역 공동체의 선한 의지로 극복한 모범적인 모습으로 내 이웃은 우리가 지킨다는 공동체 의식의 회복을 상징한다. 봉현면이 제시한 ‘3GO’ 캠페인은 행정기관이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찾고, 주민이 위기가구를 알리며, 민·관이 함께 대상자를 보살피는 유기적인 협력 체계다. 봉현면은 이를 통해 의료 보조기 지원, 홀몸 어르신 위문, 사랑의 김장 나눔, 난방유 지원 등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중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봉현면의 행보는 고립과 소외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현시점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주민이 직접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역할을 수행해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구석까지 살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단순한 자선 활동을 넘어, 지역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 복지를 실현하는 성공적인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황운호 봉현면장은 “주민들의 정성이 모여 시작된 이번 캠페인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이 두 배가 되는 봉현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봉현면의 ‘3GO 캠페인’이 만들어내는 선한 영향력은 지자체 복지 사업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전국적인 복지 모델로 발전할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26

경북전문대, 우리동네 문화택배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문화 향유의 꽃 피웠다

경북전문대학교가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대학 측은 경상북도 RISE 사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으로 추진한 ‘우리동네 문화택배 프로그램’ 3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달 13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3차 프로그램은 요양원과 지역아동센터 등 총 7개 기관의 아동과 어르신 217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자개 공예와 글라스아트 등 직접 손으로 만드는 체험 중심의 활동은 이동이 어렵거나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소외계층에게 직접 찾아가는 배달 방식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참여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정서적 안정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어르신들에게는 몰입을 통한 심리적 치유와 일상의 활기를 아동들에게는 평소 접하기 힘든 예술 활동을 통한 성취감과 문화적 감수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다. 우리동네 문화택배는 대상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아픈 곳을 보듬어 왔다. 1차 프로그램에서는 외국인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퍼스널컬러 진단을 운영해 자존감 회복과 사회적 소속감 증진을 도모하고 2차 프로그램에서는 영덕군 산불 피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체험과 크리스마스 컵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정서적 치유와 공동체 회복에 기여했다. 우리동네 문화택배 프로그램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지역사회의 신뢰를 쌓아가는 핵심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 잡았다. 경북전문대학교 RISE사업단 이중섭 단장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넘어 문화·정서적 영역까지 포괄하는 책임감이 필요하다”며“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지역의 복지 수요와 결합해 지역 공동체의 회복력을 높였다는 점에서 지역사회는 크게 반기고 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RISE 사업을 중심으로 교육·문화·청년·복지가 함께하는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25

영주시, 300억 규모 건강기능식품 공장 유치, 200명 일자리 창출 활력

경북 영주시가 대규모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주시는 23일 (주)코리아화인에프티, 경상북도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주)코리아화인에프티는 총 300억 원을 투자해 영주시 풍기읍 일원에 본사 및 생산시설을 이전·확장 신설한다. 기업 측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20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주)코리아화인에프티는 GMP 기반의 첨단 생산체계를 갖춘 전문 기업으로 이번 신설 공장을 통해 바이알, 정제, 스틱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 생산 라인 자동화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강화해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단순한 공장 유치를 넘어 지역 산업 구조의 고도화라는 측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주 지역의 특산물과 원부자재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농업과 제조업 간 연계가 강화돼 농가 소득 증대에 직접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200명 규모의 고용 창출은 청년층의 지역 이탈 방지와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물류, 포장, 시설 유지관리 등 연관 산업의 동반 활성화와 지방세수 확충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걸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영주시는 최근 1년간 공격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1조 2000억원 규모의 무탄소 전원개발사업과 방산기업 (주)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유치에 이어, 이번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 유치까지 성공하며 영주시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산업 구조 다각화라는 성과물을 내놓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투자는 영주시가 지향하는 농업 기반 제조 혁신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행정적·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추진호 (주)코리아화인에프티 대표는 “영주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최적의 입지 조건에 만족해 투자를 결정했다”며“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답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25

영주시,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 1.32% 상승

경북 영주시는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한 2026년 표준지 3165필지에 대한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1.32%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올해 영주시의 지가 상승 폭은 전국 평균인 3.35%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인근 지자체인 안동(1.2%), 문경(1.3%), 예천(1.41%) 등과 비교했을 때도 큰 변동 없이 적정 수준의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경북 평균은 1.25%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국토교통부가 조사·평가해 공시하는 지표로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핵심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토지 감정평가 등 다양한 행정·경제 활동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공시가격은 지난해 8월부터 한국부동산원과 감정평가법인의 현장 조사, 토지 소유자 의견 청취,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공시된 지가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이나 영주시청 토지정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약 결정된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2월 23일까지 인터넷, 우편, 또는 팩스로 국토교통부 부동산평가과로 이의신청을 접수해야 한다. 김수정 영주시 토지정보과장은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상당히 중요한 기준이 돼 시민들의 재산권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반드시 정해진 기간 내에 이의신청해 소중한 권익을 보호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25

[2보] 경북 영주 유형문화재 ‘금양정사’ 화재, 오후 3시 19분 완진

24일 오전 10시 25분께 경북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 위치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금양정사(錦陽精舍)인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번졌으나 소방과 산림 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산불로 이어지는 고비는 넘겼다. 영주소방서와 산림 당국은 사고 직후 119 산불대응단을 현장에 급파하고 소방헬기 3대, 산림헬기 2대, 임차헬기 5대 등 총 10대의 진화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전을 펼쳤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49분경 현장 지휘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저지선 구축에 나섰다.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전 11시 24분경 산불의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 정리 체제로 전환했다. 산불 진화에 투입됐던 소방 및 산림 헬기, 임차 헬기들은 오후 1시20분경 임무를 마치고 귀대했다. 문화재인 금양정사 본채에 대한 진화 작업도 긴박하게 진행됐다. 소방당국은 낮 12시 8분경 건축물에 대한 초진을 마쳤으며, 고택 목조 구조물 안쪽에 남은 불씨를 모두 제거하고 오후 3시 19분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문화재인 건축물의 특성에 따라 문화재 관련 시 관계자들과 소방관계자들이 현장 상황을 검토하면서 잔불 확인에 나서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금양정사는 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인 황준량(黃俊良)이 만년에 학문을 닦고 수양하기 위해 건립한 곳으로 현재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고택 구조상 기와 아래나 기둥 내부에 숨은 불씨가 있을 수 있어 계속 감시하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문화재 피해 규모를 상세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영주시 관계자는 “경북도 유형문화재인 금양정사의 복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화재 지역 인근은 소백산과 연접해 강한 바람을 타고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었으나 초동 진화가 성공적으로 이어지며 대형 산불을 막았다”며 안심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24

경북전문대 RNTC, 임관종합평가 전원 합격, 군사전문가 양성 요람 입증

경북전문대학교 제301학생군사교육단이 동계 입영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명실상부한 부사관 양성의 메카로서 위상을 확인시켰다. 제301학군단 소속 RNTC 10기 및 11기 후보생들은 이달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육군부사관학교에서 개인화기 사격, 독도법, 각개전투, 전술 행군 등 강도 높은 실전 훈련을 이수했다. 이번 훈련에서 김은영(군사학과 2학년)후보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김현진(여, 군사학과 2학년), 조인혁(2학년)후보생이 각각 우수상, 박민성(군사학과 1학년)후보생은 모범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 교육단장 표창에는 함지혁(경찰 항공보안과 2학년), 권영은(간호학과 4학년), 채수안(군사학과 2학년)후보생이 수상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입영훈련과 함께 치러진 임관 종합평가에서 후보생 전원이 합격했다는 사실이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훈련 수료를 넘어 경북전문대학교가 지향해 온 실전 중심의 군사 전문교육이 현장에서 그 실효성을 완벽히 입증했음을 시사한다. 대학 측은 훈련 전 1주일간의 체계적인 집체교육을 통해 후보생들의 직무 역량을 극대화해 전원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이러한 성과는 군사 전문가 양성을 향한 경북전문대학교의 노력의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학은 단순한 군사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인성과 강인한 체력, 전문 기술을 겸비한 정예 부사관 양성을 목표로 특성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 전문 군사 전문가 양성의 요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진연수 학군단장은 “이번 성과는 혹한 속에서도 자신을 이겨낸 후보생들의 열정과 대학의 전폭적인 교육 지원이 맞물린 결과”라며“국가 안보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당당한 군사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3학기 동안의 군사교육과 입영훈련을 마친 후보생들은 임관 후 하사로 복무하게 되며 성적 상위 85% 인원은 장기복무 부사관으로 임관하게 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24

영주시, 별별톡톡 관광 전용 채널 개설, 전국 최초 관광 행정의 신기원 열다

영주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관광 분야에 특화된 소통 채널을 가동하며 민관 협동 관광 행정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영주시는 관내 관광사업자와 시민들에게 관광 관련 정보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별별톡톡! 영주시 관광업 정보 알리미를 공식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채널 개설은 영주시 관광 브랜드인 별별여유 영주의 정체성 계승과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관광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발로라는 평가다. 그동안 관광사업자들은 복잡한 인허가 절차나 시시각각 변하는 보조사업 정보를 개별 공문이나 시 홈페이지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영주시는 이러한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채널을 구축했다. 이는 전국 지자체 중 관광업 분야에만 집중한 특화 채널을 운영하는 최초의 사례로 관광 행정 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알리는 신기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별별톡톡 채널은 관광 정책 및 주요 시책, 인허가 및 행정 절차 안내, 각종 보조·공모사업 정보, 교육 및 간담회 일정, 법령 개정 및 계절별 안전관리 정보 등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영주시가 새롭게 시행하는 방식은 기존의 일방적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사업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 메커니즘을 형성한다. 박영화 관광진흥과장은 “현장에서 관광사업자들이 겪는 정보 접근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이번 전용 채널을 기획했다”며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관광사업자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체감형 맞춤 행정을 통해 영주 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영주시는 이번 채널 운영을 통해 관광사업자와 시민 모두가 시정에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보강해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22

영주국유림관리소, 동절기 산사태 취약지역 집중 점검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3월 31일까지 동절기 낙석, 붕괴 등에 의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봉화, 영주, 예천, 안동, 의성, 문경 등 6개 시·군 국유림 내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내용은 산사태취약지역 384개소 뿐만 아니라 사방시설 217개소, 대피소 79개소도 점검한다. 산사태취약지역은 위험등급에 따라 토석류 영향권 내 위치한 민가, 다중이용시설, 국도, 임도 인근 및 재해위험구역의 사면 등 균열·침하에 따른 낙석·붕괴 발생 위험구역을 점검한다. 산림재난 예방시설인 사방시설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파손 및 손상 여부를 외관 및 정밀 점검하고 대피소는 대피소로 이용 가능한 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동절기 이후 해빙기에는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대피훈련을 실시해 산사태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점복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재해예방을 위해 지반이 약해지는 동절기나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관리가 중요하다”며 “산사태취약지역 집중점검으로 산림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22

경북전문대, 2026년 1차 일반경비원 교육 성료, 민간경비 전문가 양성

경북전문대학교가 경찰청 지정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기관으로 2026년도 제1차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치안 전문가 양성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21일 종료된 이번 교육은 경비업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최근 사회적 안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민간 경비 종사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의 교육 과정은 △경비업법 및 관련 법규 △범죄 예방 및 대응 △시설·호송·신변보호·기계경비 실무 △혼잡·교통유동경비 실무 △체포·호신술 및 장비 사용법 △직업윤리 및 인권 보호 등 실무 전반을 익히는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북전문대학교의 교육 운영은 민간 경비의 질적 성장을 견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의 체계화된 교육 인프라를 통해 배출된 인력은 현장 대응력을 갖춘 준비된 전문가로서 지역사회 범죄 예방과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북전문대학교는 경북 지역 내 단 두 곳뿐인 교육기관 중 하나로, 경북 북부권에서는 유일한 교육 거점이다. 그동안 영주, 봉화, 울진 등 인접 지역 예비 경비 인력들이 겪어온 원거리 이동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육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북전문대학교 최재혁 총장은 “민간 경비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대학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는 매우 중요한 책무”라며 “대학의 교육 역량을 집중해 경비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치안 전문가를 지속해 배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전문대학교 민간경비교육센터는 이번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고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전문 교육을 받은 인력들이 현장에 배치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지수가 상승하고, 민간 경비 산업의 사회적 위상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22

국립공원공단 산불 대응 공원별 맞춤형 감시체제 운영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예년보다 12일 앞당긴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선다. 최근 겨울철 적설량 감소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이 급증함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공단은 AI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산불감시카메라 92대를 전국 국립공원에 확대 배치하고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비법정 탐방로와 급경사지 등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 27대를 투입한다. 드론은 주야간 감시는 물론 공중 예방 방송까지 수행하며 입체적인 감시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산불 위험이 높은 일부 탐방로에 대해서는 2월 15일부터 출입이 통제된다. 통제구간은 2월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리산, 경주, 한려해상, 내장산, 주왕산, 변산반도, 월출산, 무등산, 팔공산이며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속리산, 계룡산, 덕유산, 치악산, 소백산, 월악산, 3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설악산, 북한산, 오대산, 태백산이 대상 구간이다. 통제목적은 봄철 건조기 국립공원 생태환경 보호 및 산불방지로 통제 지역은 총 148구간 674.91㎞며 부분통제 구간은 33개구간 191.87㎞다.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통제 기간에 들어간 소백산국립공원중 7개 통제 구간은 연화동~연화 삼거리, 초암사~국망봉, 어의곡 삼거리~국망봉, 국망봉~늦은목이, 남대분교~늦은목이, 북부사무소 지역 묘적령~죽령, 을전~늦은맥이재 구간이다. 국립공원은 한반도 생태계의 핵심 거점이자 기후 위기 시대의 소중한 탄소 흡수원으로서 그 가치가 절대적이다. 그러나 최근 10년간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불 78건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와 인근 주민 부주의로 나타났다. 이번 조기 대응은 국립공원이 단순히 자연을 보전하는 단계를 넘어, 첨단 기술로 재난에 선제 대응하는 스마트 생태 지킴이로서의 미래 역할을 선명히 보여주고 있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울창한 산림은 우리 세대가 지켜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국립공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21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시민의 삶은 안정, 시정은 전진”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세 번째 권한대행 체제’라는 불안 요인 속에서도 영주시는 행정의 연속성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지역 미래를 좌우할 핵심 전략사업과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밝혔다. -3번째 권한대행 체제에서 지역사회 안정과 시정 추진 방안은. △ 세 번째 권한대행 체제라는 상황이 시민들께 자칫 불안감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에 조직과 지역사회의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을 가치로 삼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사업별 이행 상황의 상시 점검과 부서 간 협업이 즉각 작동하는 유연한 체계를 구축했다. 1200여 공직자와 합심해 예측 가능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침으로써 시정의 연속성과 영주시가 그동안 쌓아온 도약의 기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 -영주시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은. △1조 2000억원 규모의 무탄소 전원개발 사업을 비롯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방위산업 투자협약 등 영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전략사업들이 본궤도에 올랐다.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부터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중장기 핵심 사업까지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별 추진 상황의 수시 점검과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등 책임 행정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최근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와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및 방위산업 투자협약 관련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 점검과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행정에 반영하고 있다. -공정한 선거 관리와 공직 기강에 대해 소신을 밝힌다면. △공직자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은 행정의 신뢰를 지키는 최후의 기준이며 선택이 아닌 필수다. 특히 선거 관여 행위는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의혹만으로도 선거의 공정성과 정당성을 훼손하고 행정에 대한 시민의 불신을 키울 우려가 있다. 권한대행으로서 법이 정한 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는 것을 제1 원칙으로 삼고 있다. 공직자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떠한 행위도 발생하지 않도록 감찰 활동 강화와 지속적인 점검을 할 계획이다. -민생안정과 2026년 예산 신속 집행은.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력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026년도 영주시 예산 1조 1070억원은 시민의 삶을 지탱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소중한 재원이다. 시는 상반기 내 예산을 집중 투입하는 신속 집행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영주사랑 상품권 발행, 노인 일자리 사업 등 서민 경제와 직결된 예산을 적기 집행과 취약계층을 위해 생계·돌봄 지원 강화 등 현장 중심으로 살피겠다. 농업 분야는 스마트팜 중심의 대전환과 계절근로자 지원을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과 경쟁력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으로 지역 경제의 체력을 보강하고 민생을 뒷받침하겠다. -영주시민 여러분께 한 말씀. △영주는 현재 주요 현안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다.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무탄소 전원개발 사업 등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들이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며 민생과 직결된 생활 행정 역시 꾸준히 추진해 나가야 할 과제다. 특히 권한대행 체제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상시 점검해 계획된 일정과 절차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관리해 나가겠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21

경북전문대, 자원봉사 전문성 강화 앞장·3자 협약 체결

WCC 경북전문대학교가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재정립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경북전문대는 최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관리사 자격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봉사를 단순한 선의의 활동을 넘어 체계적인 기획과 관리가 필요한 전문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 사회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날로 복잡해지고 중요해짐에 따라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현장을 효율적으로 이끌 관리사의 전문성 확보가 요구 되고 있다. 체계화된 자격 과정을 통해 자원봉사 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것은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적 위상을 정립하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특히 대학이 지역 인재 양성의 주체로서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이 주목받는다. 경북전문대는 자격과정의 홍보부터 교육 운영, 성과 관리까지 전반적인 책임 관리를 수행한다. 이는 대학의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공동체의 성장을 견인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자원봉사관리사 자격과정의 홍보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한 협력 △자격과정 운영 방향 및 운영 규정 공유 △자격 검정 실시 및 자격증 발급 △기본교육 교재 및 콘텐츠 제공 △기타 자격과정 운영에 필요한 사항 전반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는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현장 네트워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최재혁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관리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3자 협력이 자원봉사 현장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21

동양대학교 경북RISE사업단, 찾아가는 문화마당, 지역 아동 정서 성장의 자양분 되다

동양대학교 경북RISE사업단이 문화적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아동들의 정서적 갈증을 해소하고 미래 인재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특별한 문화 나들이를 마련했다. 사업단은 최근 모노플렉스 의성 작은 영화관에서 의성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마당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따뜻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성장기 아이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정서적 풍요로움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적 경험은 아동기 가치관 형성과 자아존중감 향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대학이 직접 발 벗고 나서 지역 꿈나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영화관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이루어진 이번 활동은 아이들에게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또래 친구들과 나란히 앉아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과정은 공동체 의식 함양과 사회성을 기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또래 간의 문화적 교감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 형성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에는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뒷받침됐다. 의성지역아동센터는 참여 아동들의 안전 관리와 질서 유지를 지원하며 대학과 지역 기관이 함께 아이들을 키워내는 모범적인 협력 모델을 보여줬다. 동양대 경북RISE사업단은 안전한 활동 환경을 조성해준 센터 측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 밀착형 문화 지원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동양대학교 경북RISE사업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영화를 통해 넓은 세상을 꿈꾸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를 바란다”며 “대학이 가진 역량을 집중해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인재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문화적 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