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 등은 현장 인부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주)E사 직원 조씨등은 이날 경주시 환경과의 위탁을 받아 분뇨탈취설비 탱크내에서 충전물 교체작업을 하던중 암모니아 가스에 질식됐으며, 119 구조대에 의해 경주동국대 병원과 포항성모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주/김종득객원기자 imkjd@kbmaeil.com
김종득객원기자
imkjd@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양윤제 포항시의원 “준 4군체제 전환·해병대 1군단 창설, 포항 새 미래 여는 절호의 기회”
대구 폭염주의보 해제···포항 등 경북 12곳도 해제
포항 금은방서 1700만원 상당 금팔찌 낀 채 도망간 40대 ···경찰에 붙잡혀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포항 지역 경북도의원 검찰 송치
포항 동해서 반려묘 작동 추정 전자레인지 화재
뇌졸중 초기 증상 인지로 60대 환자 소중한 목숨 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