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 등은 현장 인부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주)E사 직원 조씨등은 이날 경주시 환경과의 위탁을 받아 분뇨탈취설비 탱크내에서 충전물 교체작업을 하던중 암모니아 가스에 질식됐으며, 119 구조대에 의해 경주동국대 병원과 포항성모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주/김종득객원기자 imkjd@kbmaeil.com
김종득객원기자
imkjd@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 추모사] 울릉도·독도의 대변인 김두한 기자를 떠올리며
혼수상태 여동생 명의로 9000만원 빼돌린 40대, 구속기소
수사 중지로 ‘암장’ 위기였던 외국인 강간치상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전말 드러나
대구수성경찰서, 112정밀탐색기로 신변 비관 요구조자 구조해
2025년 대구미술인 날 수상자 시상식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