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부터 18일 자정까지 운영⋯실시간 교통·재난정보 집중 제공
한국도로교통공단 산하 tbn대구교통방송이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18일 자정까지 설날 교통안전 특별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방송은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 차량 증가에 따른 혼잡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산불과 미세먼지 등 재난 정보도 신속히 제공해 시민 안전운전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명절 분위기에 맞춘 음악과 생활정보,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청취자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주말 프로그램에서는 설 특집 음악쇼와 퀴즈, 명절 공감 토크 등 다양한 특집 코너가 마련된다. 또 고향과 가족을 주제로 한 플레이리스트 소개와 드라마·팝 음악 해설, 청취자 사연 참여 코너 등을 통해 명절 정서를 전달한다.
연휴 중 평일 프로그램에서는 교통법규 변경 사항과 자동차 점검 요령, 교통안전 정보 등을 전문가 인터뷰 형식으로 제공한다. 보이는 라디오와 문자 참여를 통한 실시간 소통도 확대해 청취자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진환 본부장 직무대리는 “설 연휴 기간 전국적으로 차량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귀성·귀경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신속한 교통·재난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은 대구 FM103.9MHz, 경북 FM95.9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 ‘tbn’을 통해서도 전국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