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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활용 도로명주소 홍보

이승택기자
등록일 2013-04-15 00:09 게재일 2013-04-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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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이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에 발맞춰 발송봉투에 QR코드를 삽입 했다.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해 신축 건물 등 도로명주소 부여대상 소유자에게 고지 안내문 발송시 QR(Quick Response)코드를 포함하여 발송한다. QR코드는 바코드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는 격자무늬의 2차원 코드로써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에 발맞춰 발송봉투에 QR코드를 삽입해 도로명주소 안내홈페이지와 연계되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대중화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QR코드 뿐만 아니라 `주소찾아` 어플을 사용하면 손쉽게 자기집 도로명주소를 검색할 수 있어 군민들의 이해와 활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명주소 홍보를 펼쳐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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