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씨는 과수원에서 다른 일을 하던 부인에 의해 발견됐으며 사고 당시 농약을 뿌리고 있었다.
경찰은 배씨가 농약살포기를 운전하다 사과나무 가지에 목 부분을 부딪치면서 그대로 끼여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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