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서군 등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 제화상품권 등 판매 글을 올리고 나서 이를 보고 연락한 채모(27·여)씨 등 27명으로부터 모두 69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계좌로 구매대금을 송금받고 나서 물건을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달성/박중석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어떤 부자로 살 것인가’⋯최태성 강연, 경주에서 열려
[의약 화제] 실패가 낳은 세기의 대박: 비아그라, 위고비가 주는 교훈
[ 추모사] 울릉도·독도의 대변인 김두한 기자를 떠올리며
혼수상태 여동생 명의로 9000만원 빼돌린 40대, 구속기소
수사 중지로 ‘암장’ 위기였던 외국인 강간치상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전말 드러나
대구수성경찰서, 112정밀탐색기로 신변 비관 요구조자 구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