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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 `아웃도어 박람회`

황태진기자
등록일 2013-05-30 00:18 게재일 2013-05-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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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봄 아웃도어 박람회에서 시민들이 아웃도어 의류·신발 등을 고르고 있다.
최근 매출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아웃도어 제품을 앞세운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또한번의 여름 인기몰이에 나선다.

29일 포항점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일간 아웃도어 박람회를 개최한다.

포항점 7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노스페이스, 밀레, 블랙야크, 컬럼비아, K2 등 총 10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바람막이 재킷을 비롯 고어텍스 트레킹화, 티셔츠, 7부 바지 등 여름 산행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대거 준비된다.

주요 품목 및 가격은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재킷 7만원, 밀레 반바지 5만9천원, 블랙야크 티셔츠 4만9천원, K2 7부 바지 5만4천원, 트렉스타 트레킹화 7만원 등에 판매한다.

더불어 행사기간 당일 7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곽티슈 증정과 함께 각 브랜드별 구매 금액별로 멀티 스카프, 양말, 등산 방석, 모자, 썬크림 등 다양한 사은행사도 함께 준비된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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