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2시 40분께 구미시 임수동 이마트 앞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벤츠 승용차와 가벼운 접촉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모닝 운전자 김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나다 전복 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지난 휴일 대구지역에서 화재 잇따라 발생해⋯대피 소동
대구·경북 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낮 최고 31도
공적 공간의 경계와 사적 권리
남원, 가야의 기억을 품다
명사들에 배우는 인문학 새 시대정신을 일깨우다
대구를 ‘아시아 오페라 메카’로 우뚝 서게 한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