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방범CCTV, 방범등 설치를 기존의 틀을 벗어나 관내 전 파출소를 순회하면서 협력단체(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부녀방범대), 관공서(지자체 총무담당, 이장협의회장), 경찰이 함께 모여 2014년도 방범 CCTV, 방범등 우선 설치 장소를 선정하고 기타 건의사항을 수렴, 시민의 눈 높이 맞는 공감치안 활동을 하고있다. 이번 간담회는 11개 파출소 관할 읍·면·동을 18일까지 순회 하여 실시 예정이며 간담회에서 도출된 결과를 피드백으로 범죄예방 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