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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 상주지점 문열어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3-06-18 00:42 게재일 2013-06-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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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용보증재단 상주지점 개점식에서 지역내 기관단체장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경북신용보증재단 상주지점(지점장 고재준)이 17일 농협은행 상주시지부 3층에 개점했다. 상주지역 시민과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편리한 자금지원을 제공하게 될 경북신용보증재단 상주지점은 구미시에 본점을 두고 있고, 도내 9번째로 상주지점을 개점했다. 상주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은 그동안 경북신용보증 영업점이 없어 구미나 문경을 찾아가는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 지점 개설로 해소될 전망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상주지점 개소로 경북신보의 자금지원을 받으려는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 시민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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