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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3-07-31 00:20 게재일 2013-07-3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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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 역사테마관광지 물놀이장은 가족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긴 후 바로옆 작은 음악회가 열리는 곳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고령】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고령군은 관광객들을 위해 휴양시설 곳곳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27일 관내 문화예술단체들이 `관광객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고 고령을 찾아온 관광객 500여명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는 8월 3일 오후 7시 신촌유원지에서 우륵밴드와 대가야 통기타 동호회원들이 `휴양객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를 8월 10일 오후 3시부터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에서 대가야윈드오케스트라와 대가야통기타 동호회원들이 `한여름의 행복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은 모듬내 코스모스길, 왕가팬션 등 에서 휴양객을 위한 소규모 공연을 열어 고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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