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에 따르면 숨진 이씨는 지름 1.5m 크기의 배수관 안으로 작업을 하러 들어갔다가 입구에서 약 20m 지점에서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는 것.
한편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가스 종류를 파악하는 한편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업무지침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문경/신승식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14일 비·눈에 체감추위 높아⋯이번 주 일교차 크고 해안 너울 주의
‘어떤 부자로 살 것인가’⋯최태성 강연, 경주에서 열려
[의약 화제] 실패가 낳은 세기의 대박: 비아그라, 위고비가 주는 교훈
[ 추모사] 울릉도·독도의 대변인 김두한 기자를 떠올리며
혼수상태 여동생 명의로 9000만원 빼돌린 40대, 구속기소
수사 중지로 ‘암장’ 위기였던 외국인 강간치상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전말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