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의료봉사팀은 효령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 진료실을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각종 성인 질환에 대해 진맥과 침술, 약 등을 무료로 진료를 했다.
의료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중구1리 마을회관에서 숙박을 하며 3박4일 동안 의료봉사활동을 폈는데 첫날부터 많은 군민들이 진료실을 찾는 등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의료시설 혜택이 부족한 오지마을 주민들은 의료봉사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김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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