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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씨름왕 선발대회 열려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3-08-16 00:34 게재일 2013-08-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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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부 개인전에 참가한 김도근(쌍림면) 선수가 들배지기로 상대선수를 제압하고 있다.
【고령】 고령군 씨름왕 선발대회가 14일 읍·면 체육회 소속 선숙단과 주민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여자부 4개부 개인전과 읍·면대항 단체전으로 치뤄졌다.

이날 대회에서 개인전 청년부 1위 김도근(쌍림면), 2위 김도연(고령읍), 3위 서기훈(다산면), 중년부 1위 김양호(쌍림면), 2위 곽봉구(쌍림면), 3위 김정훈(우곡면), 장년부 1위 곽무현(쌍림면), 2위 나학택(다산면), 3위 손형순(다산면), 여자부1위 배효정(고령읍), 2위 이세련 (다산면), 3위 박성회(우곡면)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읍·면대항 단체전 종합우승은 다산면, 준우승 우곡면, 공동 3위 성산면, 쌍림면이 차지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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