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식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역 사찰 순례를 나서 불심잡기에 전력했다. 지난 17일 대승사를 시작으로 20일 관음사, 21일 문수사, 27일 오어사를 찾은데 이어 황해사, 광명사, 옥천사 등 지역 불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
이 후보는 이번 사찰 방문에서 18대 국회에서 불교진흥특별대책위원회 간사를 맡아 소방시설과 템플스테이 예산 지원 등 사찰내 소방시설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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