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김군 등이 훔친 스마트폰을 헐값에 사들인 후 중국에 밀반출한 정모(27)씨 등 6명을 장물취득 등 혐의로 구속하고 강모(21)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 6명은 지난 5월 구미시 인동의 한 초등학교 앞길에서 안모(13)군에게 “전화 좀 빌리자”고 한 뒤 그대로 달아나는 수법으로 안군 소유의 시가 90여 만원의 스마트폰 1대를 훔친 혐의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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