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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대만 “음폐수처리장 악취 대책 마련해야”

등록일 2013-09-05 00:07 게재일 2013-09-0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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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대만 민주당 예비후보는 제철동 일대 주민들의 음폐수 악취 민원과 관련해 포항시의 안일한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허 후보는 “80억원이나 투자한 음폐수 처리설비가 8개월의 시험가동에도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 것도 큰 문제이지만 주민들의 악취 고통을 해소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며 “설비개선을 하는 시기에 외부 위탁처리가 어렵다면 음폐수를 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하는 등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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