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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소외된 사람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

등록일 2013-09-16 02:01 게재일 2013-09-1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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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중앙당에 공천신청서 접수와 관련해 “최근 포항남·울릉 재선거 공천과 관련해 지역 민심을 어지럽히고 현혹시키는 근거 없는 말들이 생산되고 있어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어 “이번 공천은 당선 가능성과 도덕성, 전문성, 지역 유권자 신뢰도, 당 및 사회기여도 등을 이번 공천의 5대 심사기준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또 “정체된 포항남구와 울릉의 발전과 상처 난 주민들의 아픔을 감싸고 실추된 지역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어렵고 힘들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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