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일 오전 10시35께 청송군 부남면 한 농가에 들어가 집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현금 30만원을 절취하는 등 지난 8월23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경북 농촌지역 빈집만 골라 9회에 걸쳐 현금 등 3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산불의 아픔 넘어 수해 현장으로… 영양군 산불대책위, 산청군 복구 지원 나서
가톨릭상지대학교, 말레이시아 의료기관 방문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
영양 고추 ‘GAP 인증’ 품질과 안전성 재확인
안동시 여름축제와 함께 하는 ‘달빛걷기대회’ 개최
영주시, 천풍정 홍삼가공식품 첫 중국 수출
"사과는 생존이다” 안동시의회 미국산 사과 수입 검토 즉각 철회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