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4시께 안동시 풍산읍 한 농가에서 보관 중인 40kg 벼 29포대, 시가 15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훔친 벼를 안동시 한 정미소에 외상으로 매각해 오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권기웅기자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청송 안덕 백석탄 하천서 70대 물에 빠져 숨져
이재명 대통령 모교 안동 삼계분교 67년 만에 역사 속으로
안동시농산물가공센터, 스마트HACCP 인증 획득
안동 산불피해 복구 1호 세대, 새 보금자리 입주
산불이 준 절망을 희망으로, 눈물을 웃음으로
안동시의회 지역활성화 및 건강도시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