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대상자(27세)는 2003년 입국해 점촌중학교와 문창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법대 4학년에 재학중이며, 사법시험에 도전하는 우수한 모범 학생이다.
대학생의 아버지(64세)는 “대한민국 정부가 우리 탈북자들을 받아주고 살 수 있도록 해준 것도 고마운데 경찰 보안협력위원회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 항상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강남진기자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예천군, 대형마트 4곳에 폐의약품 수거함 확대 설치
물의 도시 안동, ‘수(水) 페스타’ 로 흥행 대박
영주시 선비골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예천군, 농촌유휴시설 활성화 사업, 비어 있던 창고를 석송령 카페로 변신
봉화군, 난임·고령 임산부 의료비 지원 확대
“여름철 물놀이 문경시내에서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