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운전자 윤모(34)씨가 차량 아래에 깔려 구조대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10시간 뒤인 오후 6시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인해 차량이 뒤집힌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 연일읍 가스배관 제작업체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호미곶 횟집이 ‘귀신의 집’ 된 속사정?···SNS 인기에 ‘속앓이’
대구 서구 또 복합 악취 시작⋯주민들 민원 급증 “창문도 열기 힘들다”
1000만t 포항 ‘벤토나이트’, 인공장기 원료로?···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하버드 메디컬 스쿨 공동연구 ‘관심’
올해 임금체불 대구 368억 원, 경북은 472억원⋯제조업과 건설업 비중 커
후임 턱수염 태우고 전기충격… 해군 선임병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