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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화체험단지 용역 보고회

정재열기자
등록일 2014-01-14 02:01 게재일 2014-01-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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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최근 영상회의실에서 화북면 입석리 일원 137ha에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 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기본계획(안)보고와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영석 시장을 비롯해 산림청, 경북도, 관계자 및 교수 등이 산림의 다원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휴양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총 사업비 270억원이 투입되며,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집, 비지터(방문자)센터, 데크로드, 에코어드벤처, 우주잔디광장, 숲속놀이터, 야외캠핑장, 별빛오두막, 별빛스카이브릿지, 트라이스타타워 등 산림문화체험시설이 마련된다.

김영석 시장은 “보현산천문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과 더불어 조성중인 영천경마공원, 보현산수변문화시설과 함께 영천의 명성을 전국적으로 떨칠 수 있는 산림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정재열기자 ycmyhom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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