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포항시니어클럽(포항시 남빈동)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께 공공근로를 지원했다가 탈락한 김모(76)씨가 술을 마시고 찾아와 사무실 화분을 부수고 협박을 하는 등 난동을 피웠다는 것.
시니어클럽은 김씨가 이날 하루동안 두 차례에 걸쳐 난동을 피운 것을 비롯해 지난 2007년부터 상습적으로 술을 마시고 수십 차례에 걸쳐 폭언과 협박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문장작가회, 정기총회 및 ‘문장작가 15호’ 출판기념식
대경하모니카 아카데미클럽, 가족사랑 음악회
대경시민언론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사례로 본 신문윤리 가이드북’ 발간
[시민기자 단상] 삼권분립과 사법부 독립
대구·경북 14일 비·눈에 체감추위 높아⋯이번 주 일교차 크고 해안 너울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