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입학생은 17명으로 지난해보다 5명 늘었고, 학교는 입학생 17명 모두에게 큰 꿈을 키워 행복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6년 동안 자신의 발자취를 담을 `나의 역사집`을 선물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해마다 입학생 전원에게 전달하는 입학축하 장학금을 20만원씩 수여했다.
김영한 청도 화양초 교장은 “입학축하 장학금이 우리 아이들이 큰 꿈을 이루는데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도/이승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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