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영 대구시장 예비후보
누리스타봉사단은 연예인 재능기부 봉사단체로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에 일조했고 주 예비후보는 중앙유세단장으로 대선기간 지구의 반바퀴에 해당하는 1만9천㎞를 수행하며 친분을 쌓았다.
지난해 4월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의 승인을 통해 특별기구가 된 누리스타봉사단은 현재 전국적 규모의 봉사단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 중인데, 이날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경북 발대식을 했다. 이날 주 후보는 “대선 때 인기연예인을 중심으로 결성된 누리스타가 이제는 당의 공식조직으로 확대돼 아주 기쁘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