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의장은 일부 도의원들의 자질과 역할이 기대 이하인 현실에서 4선 포항시의원이자 부의장, 의장을 역임한 책임있는 공인으로서 포항의 발전에 대한 의무를 다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문하 전 의장은 8권의 책을 발간하고 교통공학석사, 도시계획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정통 공학도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의정 경험을 살려 비장한 섬김의 의정철학을 주민들을 위해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재현기자 imjh@kbmaeil.com
임재현기자
imj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 여야 필리버스터 강대강 대치
대통령실 다시 청와대로···연말까지 이사완료
‘727.9조’ 李정부 첫 예산안, 국무회의 통과
잇단 분열 조짐에 장동혁, 당내 단합 거듭 강조
‘대구·경북 광역행정 통합’ 국가 균형발전의 시험대 되나?
경북도 북극항로 시대 대비 ‘북극항로추진협의회’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