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영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2일 대리인을 통해 서울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대구시장 경선 후보로 공천신청을 마쳤다.
이날 주 예비후보는“아직 경선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한달여가 대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6명의 대구시장 예비후보들에게 공명정대하고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역대 최고의 경선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어 “오늘 조원진 국회의원이 출마선언을 해 예비후보가 6명이 됐고 6은 고대 그리스어로 헥사(hexa)라고 한다”며“멋진 헥사 게임을 펼쳤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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