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사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2일 대구 일자리 20만개를 창출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배 예비후보는`20207 프로젝트 일자리 20만개 창출 방안`을 통해“대구시장 임기 4년간 40여개 분야에서 모두 27만6천4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일자리 전체 예산은 10조3천346억원으로 경제분야에 3조 1천777억원을 투입해 9만4천개의 일자리를, 문화·관광분야에 2조4천790억원으로 7만6천810개, 도시개발분야에 4조4천147억원으로 7만9천130개, 교육·사회복지분야에 2천632억원으로 2만6천1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