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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음식물 쓰레기 수거 현장체험에 나서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4-03-13 02:01 게재일 2014-03-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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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5시 환경미화원들의 고충을 살피고 시민들의 음식쓰레기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해 새벽 음식쓰레기 수거 현장체험에 직접 나섰다.

<사진> 한 시간여 진행된 이날 현장체험에서 이 예비후보는 대구시 동구 효목동 일대에서 안전모와 야광 안전 조끼를 입고 직접 음식물수거용 수레를 끌거나 차량에 같이 타는 등 환경미화원 일정에 따라 음식물쓰레기를 거둬가는 민생 행보를 실시했다.

이 예비후보는“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선 각 가정에서 수분을 최대한 줄인 상태에서 배출해한다”면서 “매일 아침마다 환경미화원들이 음식물쓰레기 수거에 많은 고생을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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