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로 시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 차상위가구 등 저소득 주민 100세대에 쌀을 전달했다.
방기경 영천시지부장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노동조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노조 영천시지부는 조합원들이 미사용 동전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해 연탄 나르기 등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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